'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 훈훈한 외모에 축구실력까지 '눈길'

입력 2014-07-3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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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시강,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 훈훈한 외모에 축구실력까지 '눈길'

'이시강'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

신인 배우 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축구실력으로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8번째 대결 상대로 날카로운 신경전과 거친 태클이 오가는 경기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서 예체능FC에는 이시강을 비롯, 소년공화국의 원준, 개그맨 양상국이 용병으로 합류했다.

기존 멤버들은 이시강이 과거 대학 축구 선수 출신으로 활약한 이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시강이 비스트 이기광을 닮았다"며 그의 잘생긴 외모를 극찬하기 했다.

멤버들의 기대에 힘입어 신인 배우 이시강은 기습적인 공간침투와 날카로운 패스 했고, 그의 패스를 이어받은 민호와 윤두준은 경기 내내 '풍년 FC'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수시로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서 예체능FC는 풍년FC에게 안타깝게 패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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