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경복궁 야경에 감탄한 외국인들

입력 2014-07-3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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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경복궁 야간개장이 시작된 30일 오후 경복궁을 관람을 하고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한여름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11일까지(8월 5일은 휴관) 12일간 진행한다.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경복궁을 개방하고 경회루 등 주요 전각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을 공개하는 경복궁 야간개장의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이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표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인터넷 예매는 시작 1시간만에 1390장이 모두 매진됐다. 단 현장에서 외국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매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과 부모 동반 영·유아(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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