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JYJ ‘배우에서 가수로 완전체 컴백!’

입력 2014-07-3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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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재중, 준수, 유천)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멤버쉽 위크 ‘올 댓(all that) JYJ’개막식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12년 시작해 ‘대형 팬 서비스’로 매년 화제를 모은 JYJ 팬 박람회가 올해 세 번째 막을 올렸다. JYJ는 31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를 개최했다.

올해의 콘셉트는 ‘올 댓(all that) JYJ’로 JYJ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낸다. 특히 최근 그룹의 이름으로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시점과 맞물려 ‘음악’에 중점을 둔다. JYJ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 공간을 만들어 세 멤버들이 직접 디제잉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고, 새 음반에 수록된 곡도 메들리로 들려준다.

멤버십 위크의 하이라이트격인 영상관에서는 JYJ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영상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앞서 첫 회에서는 JYJ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공개했고, 작년에는 JYJ의 일본 도쿄돔 실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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