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진행될 한방진료는 폐광지역 4개시·군의 의료취약지역을 선정해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는 것. 한방캠프, 노인성질환진료, 안과진료 등과 더불어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중점 의료활동 사업 중 하나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3월 20일 영월군 도원리를 시작으로 ‘2014년 오지마을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10월 23일 영월군 상동읍을 마지막으로 2014년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