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 쳤을 뿐..친해지는 단계"…'친해지고 있다?'

입력 2014-07-3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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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사진= 스포츠동아DB

정가은 사진= 스포츠동아DB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 쳤을 뿐..친해지는 단계"…'친해지고 있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 모 씨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가은과 윤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으며, 지난 2월부터 골프를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가은 소속사 디딤오삼일 측 관계자는 "정가은과 재벌 2세의 열애설은 해프닝이다.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정가은 열애설 부인,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가 무슨 뜻이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썸타는 중인가?"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치러 같이 갈 정도면 친한 것 아닌가" "정가은 열애설 부인, 해프닝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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