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net
걸그룹 씨스타가 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씨스타는 막춤을 선보이며 1위를 스스로 자축했다.
이날 다솜은 "예상치 못했던 1위다. 씨스타 사랑해주는 팬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라는 “많은 활동 못했는 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무대 꾸미도록 노력하겠다”고 1위 소감을 전달했다.
1위 소감 이후 씨스타는 막춤을 추며 공약을 이행했다. 특히 보라와 소유는 머리를 흔들며 코믹 댄스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 21일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우리가 막춤을 굉장히 잘 춘다. 막춤의 끝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1위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