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빅스 레오에 남긴 손글씨 포착 “고생했다…1위했으면 좋겠어”

가수 린의 후배가수 레오에 대한 격려와 함께 1위 바램이 적힌 메모가 포착됐다.

3일 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린X레오의 싱글앨범 녹음 중 가사지에 린이 직접 손으로 쓴 메모가 담겨 있다.

가사지 속 메모에는 ‘레오야 고생했다♡^ㅡ^ 1위 했으면 좋겠어’라는 내용으로 국내 최고 감성 여성 보컬리스트가 직접 손글씨로 소심한 듯 아기자기하게 적은 1위 바램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앨범의 듀엣 파트너이자 가요계 후배 레오를 향한 애정 넘치는 격려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린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황세준 프로듀서의 기획앨범 프로젝트인 ‘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네번째 주자로 빅스의 레오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여느 듀엣과는 다른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치명듀엣 린X레오의 싱글은 오는 8월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