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명량’ 위해 난중일기 정독…이순신 장군의 마음 이해하게 됐다”

입력 2014-08-04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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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영화 '명량' 촬영을 위해 ‘난중일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배우 권율, 한예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상자료원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권율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히면서 "영화 '명량'을 촬영하면서 '난중일기'를 읽게 됐다. 이를 통해 이순신 장군님의 깊은 마음까지 알 수 있는 문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율은 "이때 역사적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영상자료원이 우리의 고전 영화를 보존, 복원하는 것도 우리 영화의 역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율과 한예리는 1년 동안 한국고전영화의 가치를 알리고 영상자료원의 고전영화 발굴, 보존사업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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