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더사이렌 “즐거운 음악의 선두주자 되고 싶어”

입력 2014-08-04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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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산하레이블로 알려져 있는 주식회사 발전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실력파 어반뮤직팀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이 타이틀 곡 ‘Dream Drive(feat. f(Luna)’로 화려한 데뷔신고식을 갖고 가요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은 지난 21일 첫 데뷔 맥시싱글 ‘Dream Drive(드림드라이브)’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SMTOWN과 발전소 공식 유튜브채널등을 통해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데 이어,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뛰어난 무대매너와 넘치는 끼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리더 ‘사이렌(Siren)’은 “오랜시간 준비한 곡을 많은 분들께서 관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소 존경하는 DJ.DOC, 쿨 선배님들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더 많은 가요팬들을 찾아뵙고싶다, 앞으로는 국민그룹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으로 불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현재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타이틀 곡 ‘Dream Drive(feat. f(Luna)’로 음악방송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어반뮤직팀이라는 장점을 살려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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