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불 "유조차 관광버스 충돌…여러차례 폭발음 현장 불바다"

입력 2014-08-06 11: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 사진은 해당 기사와 연관이 없음. 사진=동아닷컴 DB

'안동 불'

6일 오전 9시 54분께 경북 안동시 노하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15t 탱크로리 유조차와 관광버스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며 인근에 불이 번져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목격자들은 “사고 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현장은 불바다가 됐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누리꾼들은 "안동 불, 큰 피해 없었으면", "안동 불, 자세한 소식 궁금하다", "안동 불, 유조차 충돌사고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