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딸 “엄마가 날 마당쇠 부리듯…” 사연은?

입력 2014-08-06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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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화면 캡처

‘조갑경 딸’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딸 홍석희 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홍서범-조갑경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딸 석희 양은 “엄마가 날 마당쇠 부리듯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석희 양은 “장보러 갈 때 항상 나를 데려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갑경은 장을 보러 가기 전 딸을 애타게 찾았다. 그런데 엄마와 장보기를 마친 석희 양이 쌀 20kg를 한 번에 들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조갑경 딸, 든든한 딸”, “조갑경 딸, 엄마가 애타게 찾은 이유가 있었네”, “조갑경 딸, 밝은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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