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다이어트 비법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자세교정센터 다닌적 없다"

입력 2014-08-06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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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다이어트'

강소라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화제다.

강소라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72kg에 달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었다.

당시 강소라는 “교복이 안 맞아서 체육복을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1인 1판, 1인 1닭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강소라에게는 '강소라 다이어트'라는 연관 검색어가 항상 따라다니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강소라가 자세교정센터에 다니면서 더욱 날씬해 졌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소라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발레 등 스트레칭을 통해 자세를 바르게 하다 보니 날씬해 보인 것" 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일단 식단을 조절하고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강소라 다이어트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이네", "강소라 다이어트 전후 정말 엄청난 차이다", "강소라 다이어트, 자세교정센터를 다닌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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