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피로감 동반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전문의 치료 필수

입력 2014-08-0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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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진 원장

석명진 원장

■ 이지스한의원 석명진 원장

우리 신체는 수많은 기관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의 역할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게끔 도와준다. 그러나 그중에서 한 기관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연결고리가 끊어져 면역력에도 이상을 끼쳐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는 류마티스관절염이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나 염증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절염과 크게 구분하지 못하고 염증치료만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이 일반적인 관절염과 다른 증상은 바로 피로감과 의욕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다양한 증상과 함께 관절에 통증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생기는 류마티스관절염의 특징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때문에 피로감과 함께 동시에 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서 치료를 해주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을 제때 치료해주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버린다면 발병 2년 후 관절의 변형까지 생겨 일상생활에 상당히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가 효과적이다. AIR치료는 면역력이 정상화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화수음양단, 진수고 등의 면역계에 도움이 되는 신정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면역봉독약침 치료나 장기간 체내에 쌓여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왕뜸 치료를 통해서 신체 순환을 활성화시킨다.

총 치료기간은 초기 3개월, 중기 6개월, 말기 3개월로 1년 동안 차근차근 치료가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서 질환을 치료해주기 때문에 치료 후에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질환이 재발되지 않게끔 해주어 많은 환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환자의 평소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평소 불규칙하고 영양이 한 쪽으로 쏠린 식습관보다는 규칙적이고 영양소가 골고루 든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관리에 보다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지금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오랜 시간 고생하고 있다면 증상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하루 빨리 증상을 치료하여 생활 속에서 보다 활기차고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석명진 원장|동국대한의대 수석 입학·동국대한방병원 수련의 수료·기림한의원 원장 역임·월드한의원 원장 역임·척추신경추나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심안맥진학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학회 정회원·동국침구학회 회장역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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