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LG G3 A’를 8일 출시한다. SK텔레콤의 특화 사용자경험(UX)인 ‘T액션’과 ‘안심클리너’를 처음으로 상용화 한 제품이다.
T액션은 손목 스냅을 이용해 한번의 폰 회전-역회전 동작으로 전화 받기와 셀카찍기, 다음 곡 재생, 알람끄기 등 6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UX다.
안심클리너는 도난방지와 폰 최적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G3에서 호평 받았던 디자인, 카메라, UX를 그대로 계승했다. 출고가는 70만4000원.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