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JYJ 광고, 되게 멋있는데 왠지 슬프다"…박지윤 '공감'

입력 2014-08-08 1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썰전' 허지웅 "JYJ 광고, 되게 멋있는데 왠지 슬프다"…박지윤 '공감'

'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이 JYJ의 브랜드 광고를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인기 그룹 JYJ의 브랜드 광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지윤은 "JYJ가 연예인 최초로 TV브랜드 광고를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주간 광고 투자비만 10억원이라고 하더라"며 "대기업으로 치면 SK나 삼성 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소속사 측에 따르면 3년 만에 컴백하는 JYJ의 향상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광고라고 하더라"면서 "되게 멋있게 나오는데 왠지 슬프다. 많이 슬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지윤 역시 "왜 슬픈지 알 것 같다"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허지웅 소식에 누리꾼들은 "썰전 허지웅, 광고비 진짜 대박이네", "썰전 허지웅, 그러게 왠지 슬프네", "썰전 허지웅, 광고 멋있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