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남과 여’에서 정통 멜로 연기…금지된 사랑에 빠져

입력 2014-08-08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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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공유. 동아닷컴DB

전도연 공유 ‘남과 여’ 출연 확정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영화 ‘남과 여’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8일 영화사 ‘봄’은 “전도연과 공유가 눈 덮인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여자 상민과 남자 기홍 역을 연기한다”라고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영화는 ‘접속’, ‘해피엔드’, ‘멋진 하루’ 등에 출연한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이자 ‘도가니’와 ‘용의자’등 강렬한 영화들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공유의 첫 정통 멜로 영화 출연작이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전도연 공유 너무 궁금하다", "전도연 공유 빨리 보고 싶다", "전도영 공유 캐스팅만으로도 대단하다", "전도연 공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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