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부부, 깨소금 솔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입력 2014-08-09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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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족제비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 엄태웅 부부가 나란히 누워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꾸밈 없는 모습과 장난스러운 표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지난해 1월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혜진은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로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이후 휴식 중이다. 그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윤혜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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