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이레 챙기는 강혜정에 버럭 “나는 안 좋아해? 흥”

입력 2014-08-10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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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이레-이하루 질투’.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하루, 이레 챙기는 강혜정에 버럭 “나는 안 좋아해? 흥”

가수 타블로-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화제다.

이하루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함께 강혜정의 영화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극 중 강혜정의 딸을 연기한 아역 배우 이레가 “우리 엄마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루는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고 말하며 강혜정의 품에 안겼다. 이하루는 이레가 강혜정 옆에 바짝 붙어서자 경계하기도 했다.

또한 강혜정이 이레에게 샌드위치를 주려하자 “엄마는 왜 이 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 흥”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혜정 이레-이하루 질투, 내가 좋아해” “강혜정 이레-이하루 질투, 정말 귀여워” “강혜정 이레-이하루 질투, 싫어할 수 없는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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