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삼총사’는 알렉상드로 뒤마의 동명의 원작을 조선 인조 시대 배경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다.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정용화 분)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이진욱)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액션 로맨스 활극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