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부인, 남편과 19살 때 동거 시작… 남다른 러브스토리

입력 2014-08-15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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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부인’

홍인규 부인, 남편과 19살 때 동거 시작… 남다른 러브스토리

개그맨 홍인규의 아내 이현주 씨가 이목을 끌고 있다.

홍인규는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이현주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홍인규는 결혼 전 7년동안 혼전여행을 다녀왔고 아내가 고3인 19살 때 동거를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9월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홍인규는 과거 방송에서 “아내가 성격이 급해 일찍 결혼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인규 부인과 각별하겠네”, “홍인규 부인과 닮은 듯”, “홍인규 부인 닮은 아들”, “아들이 홍인규 부인과도 많이 닮았다”, “홍인규 부인과 전생에 진짜 특별한 인연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인규 부인’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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