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
방송인 오상진의 굴욕 영상이 빅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과 조세호는 “새벽부터 일어나 뉴욕 증시 나스닥과 조간 신문을 본다”며 엘리트 이미지인 오상진의 굴욕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오상진의 동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 모습이 영상이다. 영상 속 오상진은 ‘별그대’ 종방연 현장에서 행사장 입구를 찾지 못하다 결국 입간판 사이로 길을 내 웃음을 선사했다.
오상진은 “제작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서 편하게 갔는데 취재진이 너무 많아 당황했다. 기자님들이 길을 터주셨는데도 못 보고 그렇게 갔다”고 해명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해 전 출연자는 “이 영상을 보지 못했다. 방송 나가면 한 2억뷰가 될 것 같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 대폭소”,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 진짜 웃겨”,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 내 배꼽 어쩔꺼”,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이분 진짜 허당”,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황당하네”,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허우대만 멀쩡”, “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외관이 아까운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오상진 굴욕 영상’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