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힙합돌 빅플로, 전국 5개 도시 투어 프리허그 이벤트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4-08-20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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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빅플로(정균,론,유성,지욱,하이탑)가 전국 5개 도시 투어 프리허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올해 6월 ‘딜라일라’로 데뷔한 신예 힙합돌 빅플로는 지난 3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당시 빅플로는 시민들에게 프리 허그와 함께 직접 포장한 사탕을 전해주며, 손 편지 롤링페이퍼 이벤트를 진행해 ‘이벤트돌’로 등극한 바 있다.

빅플로는 지난 3월 프리허그 이벤트에서‘데뷔 한 후 다시 찾아 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8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9일 광주, 10일 대전, 16일 부산, 17일 서울에서 두 번째 프리허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데뷔 전, 많은 분들의 허그로 멤버들이 힘을 얻고 응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데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데뷔 하기 전 들렀던 장소에 다시 찾아간다는 자체가 의미 있고 멤버들에게도 앞으로 활동하는 데에 있어 원동력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이어 “빅플로 멤버들이 태풍과 비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사히 전국 프리허그 이벤트를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로는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사옥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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