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유, ‘옹녀뎐’ 주연다운 적나라한 노출…깜짝

입력 2014-08-21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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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옹녀뎐’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한채유가 화보를 통해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Allycia’(앨리시아)는 영화 ‘옹녀뎐’과의 콜라보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화보에서 한채유는 영화 ‘변강쇠’ 1편과 2편에 출연했던 ‘1대 옹녀’ 원미경 그리고 ‘변강쇠3’로 데뷔한 2대 옹녀 하유미에 이어 21세기판 ‘옹녀뎐’의 주인공으로 3대 옹녀 자리를 꿰찬 만큼 그에 걸맞는 콘셉트로 ‘21세기 옹녀’의 섹시한 모습을 표현해냈다.



또한 한채유는 이번 화보에서 핑크빛 란제리와 수줍은 표정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재킷만을 걸쳐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며 남성을 지배하는 강력한 ‘팜므 파탈’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유가 주연을 맡은 19금 사극 ‘옹녀뎐’은 조선팔도 최고의 색남색녀 변강쇠와 옹녀가 펼치는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2014년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제공│엘리시아

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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