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오늘(21일) 개막…이준·안혜경 사회

입력 2014-08-2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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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오늘(21일) 개막…이준·안혜경 사회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 집행위원장 김민기)가 21일 순천만정원 동문 내 행사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엠블렉 이준과 안혜경이 사회를 맡고 홍보대사인 배우 정경호와 조윤희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본식은 조충훈 순천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되며 가수 허각의 축하공연과 ‘올드보이’의 음악을 맡았던 심현정 음악감독의 트리니타스 챔버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개막작은 ‘히마와리와 나의 7일’이며 개막식 이후 오후 8시 30분부터 순천만정워 내 프랑스정원에서 개막식 리셉션이 진행된다.

한편,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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