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여교사가 자신의 누드사진을 셀카로 촬영해 SNS에 올려 파문이 일었다.

19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여교사 엘레나 코르니쇼르노바(40)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엘레나 코르니쇼르노바는 스페인 여행 중 알몸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이 사진이 친한 친구들에게만 공개된다고 생각했지만, 인터넷상에 퍼져 학교 동료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보게 됐다.

이에 해당 학교는 이 교사에게 사임을 권고한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