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콰이어
화보 속에는 리지의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자태가 그대로 담겼다. 그간 귀엽고 발랄한 여동생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리지는 이날 공개된 화보를 통해 여자의 성숙미를 과시했다.
리지는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하는 '내추럴 섹시미'를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숙함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리지는 "소품을 얼굴에 붙여도 되냐"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항상 웃기만 하니까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는 애처럼 보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면서 진지한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지의 변신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리지는 영화 '오늘의 연애'와 웹 드라마 '모모 살롱'등 연속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The Fourth Single '나처럼 해봐요'를 통해 상큼발랄 하면서 유니크한 모습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동아닷컴 강수연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