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실제 키 “158cm 맞아, 더 작다고 해 억울했다”

입력 2014-08-29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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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실제 키 “158cm 맞아, 더 작다고 해 억울했다”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실제 키를 공개하며 속상했던 사연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과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자신의 프로필 키를 언급하며 “프로필에 쓰인 키이자 나의 실제 키는 158cm인데 사람들은 155cm로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써니는 자신의 실제 키를 증명하기 위해 키를 재기 시작했다. 측정한 결과, 써니의 실제 키는 158cm로 나타났다. 이에 써니는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써니는 "나 너무 억울했다. 내가 인터넷을 봤는데 네티즌들이 나를 155㎝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실제 키 공개에 네티즌들은 "써니 실제 키 공개, 진짜 158cm 맞네", "써니 실제 키 공개, 너무 귀엽다", "써니 실제 키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 키를 쟀을까", "써니 실제 키 공개, 예능에서 키를 재다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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