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충격 데뷔 일화 “하석진과 복사기 드러눕더니…”

입력 2014-08-29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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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데뷔 일화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홍진영의 별바라기에 의해 그의 숨겨진 데뷔 일화가 폭로됐다.

이날 홍진영은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지만 2달 만에 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의 팬은 “사실 홍진영은 이전에 김사랑 주연의 2006년 개봉한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도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야한 영화 아니다. 굉장히 순수한 마음을 갖고 보셔도 된다”고 말했고, 홍진영의 팬은 “복사기에 올라가 있는 연기였다. 인상적이었다”며 웃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우리들이 영상을 준비했다”며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 홍진영과 하석진의 키스신을 공개했다. 화면 속 홍진영은 하석진과 키스하다 복사기 위에 드러눕더니 더욱 진한 키스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에는 홍진영 외 가수 주현미, 국악소녀 송소희 등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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