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임찬호-정소윤, 첫 만남부에 ‘여보~’ 호칭 눈길

입력 2014-08-29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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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만으로 화제가 되었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동생들이 귀여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31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는 막내들이 아빠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다.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여행에 함께 하게 된 류진 막내아들 임찬호, 정웅인 두 딸 정소윤, 정다윤, 김성주의 막내 딸 김민주는 일일 여행 장소에 모여 매력을 발산할 시간을 가지게 된 것.

임찬호와 정소윤은 사르르 녹는 눈웃음으로 눈길을 끈다. 둘은 첫 만남임에도 서로 ‘여보~’ 라고 부르는 등 새로운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한다고.

3살 다윤이는 2살 민주에게 포도를 먹여주고, 입을 닦아주는 등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고, 다윤이는 민주를 보자마자 ‘민율이 오빠’라고 외치며 김성주 집안의 붕어빵 외모를 인증(?)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 아기’의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귀요미’ 막내들이 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아빠 어디가’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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