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웅진그룹 차남과 웨딩마치… ‘조용한 결혼식’

입력 2014-08-29 11: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유설아 트위터

‘유설아 결혼’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신랑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를 졸업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을 거쳐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이 매체는 이날 유설아의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고 전했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뒤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웅진가 며느리 됐구나”, “유설아 결혼, 축하해요”, “유설아 결혼, 향후 활동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