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이겨낸 ‘로맨틱 키스신’

입력 2014-08-29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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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투렛증후군 이성경’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박수광(이광수 분)이 ‘투렛증후군’을 딛고 아름다운 사랑을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박수광(이광수 분)이 오소녀(이성경 분)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오소녀는 박수광과 말다툼을 벌이다 키스를 시도했다. 당황한 박수광은 투렛증후군을 보였다.

이에 오소녀는 박수광에게 음악이 흘러나오는 헤드폰을 씌워주며 진정시켰다. 용기를 낸 박수광은 오소녀와 키스하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멀리서 이 장면을 지켜본 조동민(성동일 분)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흐뭇해 했다.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아름다운 장면”, “이광수 이성경 키스, 사랑의 힘”, “이광수 이성경 키스, 아름다운 사랑 펼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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