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유라, 첫 집들이… 걸스데이 ‘부러움 폭발’

입력 2014-08-2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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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홍종현-유라 커플의 집을 방문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라가 일하는 동안 MBC를 돌아다니며 집들이 준비를 하는 홍종현은 신혼집 첫 손님인 만큼 풍선과 색상지로 예쁘게 집을 꾸미고, 걸스데이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섬세하게 기억해 준비하는 등 완벽한 집들이 준비한다.

소고기, 피자, 자장면, 삼계탕 등 푸짐하게 준비돼 있는 음식들을 보고 좋아하는 걸스데이. 유라는 지난 번 연습실에 왔을 때 멤버들이 피자를 좋아한다고 했던 말과 혜리가 5초 만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고 했던 말들을 기억해준 홍종현이 고맙기만 하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도 “유라 시집 잘갔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함께 고기를 굽는 홍종현-유라 커플. 홍종현은 유라에게 멤버들이랑 같이 먹으라며 혼자 고기를 굽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는 홍종현에게 쌈을 싸서 먹여주는 유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리고 삼계탕을 일일이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담아주며 챙겨주는 자상한 홍종현과 그런 홍종현이 정말 괜찮다며 칭찬하는 걸스데이 멤버들에 유라는 부끄러워했다는 후문.

홍종현-유라 부부의 첫 집들이 이야기는 30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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