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 어플 오픈 "우리 동네 성범죄자는 몇 명?"

입력 2014-08-29 16: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범죄자알림e 어플'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어플 서비스가 오픈됐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성범죄자 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알람 설정 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현 위치 기준 읍, 면, 동 소재 성범죄자 거주 여부를 메시지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구글 마켓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성범죄자알림e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단 보안상의 이유로 설치 파일이 제공되며, 스냅샷이 찍히지 않는 불편사항도 있다. 자세한 성범죄자알림e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