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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앱 서비스가 오픈됐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알람 설정 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현 위치 기준 읍, 면, 동 소재 성범죄자 거주 여부를 메시지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구글 마켓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성범죄자알림e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단 보안상의 이유로 설치 파일이 제공된다. 또 스냅샷이 찍히지 않는다. 자세한 성범죄자알림e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