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진지희의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를 그릴 예정이다.
평소 SNS를 즐기는 진지희는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며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케 하기도.
이어 진지희는 송재호에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몰라보겠네”, “진지희 폭풍 성장, 예쁘게 잘 자랐네”, “진지희 폭풍 성장, 방송 모습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