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자신을 할리우드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하며 역변의 아이콘에 올랐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일 방송은 ‘노래하는 목들-No 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노유민에게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노유민이 뜬다고 하더라.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저 때는 60kg이었고 지금은 86kg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저를 비교하는 분들이 많다. 팬 분들이 카페에 많이 오는데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한국의 디카프리오 인증”,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26kg나 쪘어?”,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