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소녀’ 이제는 ‘어엿한 숙녀’

입력 2014-09-04 2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소녀’ 이제는 ‘어엿한 숙녀’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진지희와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희가 과거 ‘빵꾸똥꾸’를 외치던 귀여운 아이에서 어엿한 숙녀로 자란 모습이 보인다.

극 중 '99년생 토끼띠'로 출연한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부터 셀카봉을 들고서 예쁘게 사진 찍는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지는구나”, “진지희 폭풍성장, 이젠 정말 숙녀다워”, “진지희 폭풍성장, 시간 참 빠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