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병원 관계자 "수술 당시 상황 급박…"

입력 2014-09-05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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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동아닷컴 DB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상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권리세가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며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새벽 1시 20분 경 대구 스케쥴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전복사고를 당했다.

권리세는 사고 당일 새벽 2시부터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도중 과다 출혈로 인해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은 상태여 수술을 중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지금은 어떻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권리세 제발 힘내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빨리 일어나길 기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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