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서정희 ‘사기 혐의 조사위해 입국’

입력 2014-09-05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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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5일 오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딸이 살고 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던 서정희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한 경찰 조사와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응을 위해 귀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는 지난 5월 돌연 남편 서세원을 경찰에 폭행혐의로 신고한 뒤 이혼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법원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서정희의 요청에 따라 서세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거지 퇴거 및 주거지 100미터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임시보호명령을 결정했다. 서세원에게 내려졌던 임시 접근금지 명령은 6개월 더 연장된 상태다.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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