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아이언 준결승 무대에 누리꾼 반응 ‘대박’

입력 2014-09-05 2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쇼미더머니3, 아이언 ‘독기’ 누리꾼 반응 ‘대박’

‘쇼미더머니3’ 강허달림과 아이언의 ‘독기’ 무대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일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는 아이언과 바비의 결승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언은 결승에 앞서 씨잼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아이언은 리쌍의 ‘독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독기’는 “시궁창 같은 삶에서도 다시 일어나. 원하는 대로 이뤄가며 나는 살아가. 나는 더 더 더 올라가 올라가. 내게 돈은 바람난 첫사랑 같지. 저주하면서 동시에 사랑하니”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아이언의 ‘독기’를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불러 많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이언의 ‘독기’ 무대에는 가수 강허달림이 등장해 아이언의 목소리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펼쳐진 결승전에서 바비는 ‘가드 올리고 바운스'라는 곡으로 아이돌 가수의 실력을 꼬집었고, 아이언은 레게와 랩, 헤비메탈이 조화를 이룬 ’씨 다 퓨처(C Da Future)‘를 불렀다. 1, 2차 투표 결과 아이언은 준우승을, 바비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언 독기, 대박이었다”, “아이언 독기, 노래 좋더라”, “아이언 독기, 역시 아이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