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중국인 레이, 여신 미모+한국어 실력 ‘대박이네’

입력 2014-09-09 1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헬로 이방인’ 중국인 레이, 여신 미모+한국어 실력 ‘대박이네’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중국 출신 레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배우 김광규의 집에 외국인 11명이 찾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는 한국에서 생활한 지 7년째라고 밝혔으나 출중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한국인으로 의심을 받았다.

끝내 김광규는 레이에게 중국어를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레이는 기초적인 회화만을 선보여 의심을 증폭시켰다. 결국 레이는 중국 여권을 공개해 중국인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정말 한국인만큼 잘하네”, “헬로 이방인 레이, 귀엽다”,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어 발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