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재회…결혼에 임신까지 ‘해피엔딩’

입력 2014-09-12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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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11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 7월 23일 9.3%로 출발해 평균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 11일 마지막 방송에서 지해수(공효진분)와 장재열(조인성분)이 1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인성은 공효진에게 "나 때문에 네 인생의 중요한 계획을 포기하지 마"라고 말하며 안식년을 갖자고 권했다. 결국 공효진이 안식년 휴가를 떠나며 조인성과 공효진은 잠시 이별했다.

하지만 1년 뒤 두 사람은 재회, 키스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지해수는 장재열의 아이를 갖게 되고 행복한 결말로 드라마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둘의 케미가 너무 달달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이 커플 또 보고싶어서 어쩌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벌써 종영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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