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촬영 비화… “배 집어넣으라 하더라”

입력 2014-09-12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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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촬영 비화… “배 집어넣으라 하더라”

배우 이태임이 비키니 화보 촬영 비화를 밝혀 화제에 올랐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김보성, 가수 박정아, 배우 이태임, 서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나도 이태임처럼 볼륨 있는 몸매 갖고 싶다. 네 수영복 화보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임은 화보 속 포즈를 우스꽝스럽게 취하며 “수영복 화보 촬영 때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 넣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수영복 화보에서 이태임은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역시 이태임이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털털한 듯" "예뻐질지도 이태임, 그래도 예뻐", "예뻐질지도 이태임,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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