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제를랑(Stade de Gerland)’에서 현대차 및 올림피크 리옹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올림피크 리옹 후원 연장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2012~2013 시즌, 2013~2014 시즌에 이어 2014~2015 시즌, 2015~2016 시즌까지 후원을 연장했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단 유니폼, 이동버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 ‘스타드 드 제를랑’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올림피크 리옹’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