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일본 오사카서 첫 팬미팅 개최…일본 진출 시동

입력 2014-09-15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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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가물치(K-much)가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 중이다.

가물치는 오는 10월 18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클럽 쥬르(Joule)에서 ‘K-STAR eKOREA NIGHT with K-MUCH’라는 타이틀 아래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데뷔 앨범 ‘비욘드 디 오션(Beyond The Ocean)’의 수록곡 ‘뭣 모르고’, ‘I'm Sorry’, ‘나 어떡해’를 비롯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일본 팬미팅은 가물치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는 첫 행보인 동시에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만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물치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크레용팝, 단발머리, 짠짠과 함께 오는 10월 4일 일본 도쿄에서 ‘2014 퍼스트 크롬 패밀리 인 재팬 콘서트(2014 First Chrome Family in Japan Concert)’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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