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1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을 널리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진행하는 공익행사다. 대회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 구강암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하프(20km), 10km,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됐는데, 2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