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가족애’ 담은 신곡 ‘양화대교’ 발표

입력 2014-09-1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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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티가 22일 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를 발표한다.

‘양화대교’는 작년 12월 발표한 ‘미러볼’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작으로, ‘가족애’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양화대교’는 투애니원의 ‘론리’ ‘아이 돈트 케어’ ‘박수쳐’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이낙 (e.knock)과 자이언티가 가족에 대한 사랑에 서로 공감해 의기투합해 작업하였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젊은 감각을 선보이는 재즈 뮤지션 윤석철도 함께해 가슴 울리는 멜로디가 청중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양화대교’는 자이언티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깊은 가족애를 노래하는 따뜻한 노래”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공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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