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착한 비타500 수지가 또 간다!’ 이벤트

입력 2014-09-1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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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착한 비타500 수지가 또 간다!’ 이벤트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비타500과 함께 올해도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전달하는 ‘착한 비타500 수지가 또 간다!’ 이벤트를 진행할 학교로 광주 설월여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이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는 2004년부터 10여 년간 꾸준히 진행되면서 ‘수능 응원문화’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부산동고가 선정돼 광동제약 비타500 광고모델인 수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험생을 응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응모 수가 40% 증가한 2만4000여 건, 응모 학교 수는 작년의 2배인 2000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광주 설월여고가 2000여 건의 응모수로 1위를 차지했다. 광동제약은 광주 설월여고와 함께 ‘TOP5 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전교생이 마실 수 있는 비타500을 제공하고, ‘착한 학교상’과 ‘착한 응원상’에 선정된 500여 개 학교에 고3 학생들이 마실 수 있는 비타500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vita500.com)에는 광주 설월여고 외에도 다양한 학교에서 참여한 응원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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