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18일부터 IPTV 서비스 시작…"원하는 곳 어디서나 보세요"

입력 2014-09-18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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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해무' 포스터

'해무 IPTV 서비스'

영화 '해무'가 극장과 함께 IPTV,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무’는 18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실시하고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해무’는 IP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케이블 홈초이스, T스토어와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웹하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선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에서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등이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영화 해무, 퇴근하면서 봐야겠다" "영화 해무, 너무 재밌어서 집에서 또 본다" "영화 해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무'는 영화로서 지난 9일 제 3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정받은 유일한 한국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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