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박은빈-김유정, 내가 다 뿌듯할 정도 ‘잘 컸어’

입력 2014-09-18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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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박은빈-김유정’. 사진|온라인 게시판·동아닷컴DB

‘비밀의 문’ 박은빈-김유정, 내가 다 뿌듯할 정도 ‘잘 컸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배우 박은빈과 김유정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박은빈-김유정, 모태 여신’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첫번째 사진에는 박은빈이 맹세창과 함께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 있다. 2001년 드라마 ‘상도’ 출연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앳되면서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박은빈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사진 속 김유정은 여진구와 함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유정이 2008년 드라마 ‘일지매’ 출연 당시 찍은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박은빈-김유정, 잘 컸어” “비밀의 문 박은빈-김유정, 내가 다 뿌듯할 정도” “비밀의 문 박은빈-김유정,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과 김유정은 ‘비밀의 문’에서 각각 혜경궁 홍씨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서지담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22일 첫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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